subject 제가 보내드리는 편지에 대해서^^ (2012년6월수정!!)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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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0-16 14:37:34 hit.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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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호호..간혹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요!! ^^;;

 

제가 쓰는 편지가 복사글인지...이름만 바꾸어서 쓰는 편지인지요^^;;

 

일단..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니예요~~~~~~~~~>.<

 

저는 맨첫 고객분부터 지금까지의 고객분들의 편지 폴더를 따로 가지고 있구요~~

각 개인개인의 폴더로 저장해 놓구있어요^^

(각 고객분들마다 편지폴더가 따루 저장되어 있어요~~~!! ㅎㅎ)

 

그러나 맨 첫 편지는 거의 비슷할수 밖에 없다는점은 참고해주세요^^

첫편지에는 수제간식들을 먹일때의 주의사항이나

탈산소제와 방습제의 대한 주의사항들 등등...

조금은 형식적일수 있는 편지글이기 때문이예요^^

 

그러나 두번째 구매시에는 각 분들마다의 사연들과 내용들이 다르기 때문에

편지글이 같을래야 같을수가 없답니다^^

 

제 진심을 담은 편지들이예요^^

음..복사글과...형식적인 편지를 보낼꺼였다면!!

애초부터 이렇게 편지를 보내지 않았을꺼예요!! >.<

 

제가 좀 유별나게 편지를 2장~3장씩 보내드리니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시는것 같아서 한번 적어보아요~~~~~~~!!

 

저의 진짜 편지의 진가를 보고싶으시다면 그건 아마 2번째 편지글 부터일꺼예요^^;;

호호호..아셨죠?? >.<

 

결론: 절대 복사글이 아님!! 쾅쾅!! ^^

.................................................................................................................

 

2012년 6월부터 편지를 넣어보내드리지 못하고 있어요!!

2008년 강.고구 오픈이례 근5년간을 하루도 빠짐없이 고객여러분께 편지를 적었어요^^;;

물론 손으로 직접쓴 편지는 아니였지만..

제마음..제 생각..제감정..그런것들을 편지에 담아 보내드렸다고 생각들어요~

막상 편지를 앞으로 못넣어드린다는 말씀을 전하려고 하니...가슴이 괜히 뭉클하구....ㅠㅠ 왜 눈물이 나지??

 

어떤분들은 강.고구 변해서 이제 좀 잘되니까 편지 안넣어주나?? 라고..생각하실수도 있고.....

이제 편지 안쓰니 편해지겠네~~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이렇게 정식공지를 남기려고 하며 적다보니 무언가 마음한켠이 아려오네요~~

 

강.고구 오픈.... 2008년 6월..그날을 아직도 기억해요..

6월마지막날 저희 강.고구에서 첫 구매를 하신분...성함과 간식이름까지..

저희 강.고구 쇼핑몰 구매후기 맨 첫번째 후기이시죠^^;; (ㅎㅎ 뒤로 넘어가서 보시는 분들 많으시려나여?? ^^)

 

그때부터 2008년 6월부터 병원에 입원하기전인 2012년 5월말까지

매일..고객님들께 편지를 적었어요...

아이들 이름.. 아이들근황.. 고객님이야기...제 이야기...

모두 진심이였어요...

돈받고 파는 일이지만.. 쇼핑몰이지만...

너무 좋았고.. 감사했고... 여러분들 너무사랑했어요...ㅠㅠ

지금도 그래요...

편지를 못적어 보내게되었지만..

주문들어오면 띡 만들고 띡 포장하여 보내드리지 않아요~~

한분한분 고객관리 정확히 꼼꼼하게 민감하게 하고 있어요!!

그전에주문하신 내역. 문의글. 후기. 말씀하신 사항. 아이이름. 아이상태. 아이가 먹는것. 안먹는것..등등...........

 

저요..정말 여러분 한분한분 제마음속에 머리속에 가슴속에 두손에 새겨져있어요.....

지금도 편지를 못적어보내드리지만 편지만 안썼다뿐....

똑같이 이전주문내역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스토리를 다 확인하고 챙겨 보내드려요^^;;

믿어주시고.. 알아주세요^^;;

여러분들 한분한분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희 강.고구가 오픈할때 2008년에는요..

수제간식몰이 저희까지 3~4군데?? 있었어요....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곳도 저희빼고는 2군데뿐이네요!! 다 새로생긴곳들이에요~~

 

그거 아세요? ^^ 우리나라 최초 고양이수제간식몰이 강.고구라는것이요^^

그땐 다 강아지전문이었고 강아지것만 팔았었거든요^^;;

그거 아세요? ^^

우리나라 최초로 간식사진을 강쥐아이모델두며 찍은곳이 강.고구라는것이요^^

간식사진도 사람먹는것처럼 조명받쳐가며 포토샵작업하여 올린것이 강.고구가 최초라는것이요^^

그만큼 모든것을 쏟아부었고 정말 하루하루 매일매일 쉬지않고 달려왔어요^^;;

 

갑자기 애견수제간식 붐이 일면서 쏟아져 나오는 수제간식점이 많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새로생긴곳들은 기존에 있던곳을 아무래도 참고하며 문을열다보니

저희보다 가격을 저렴하게... 혹은 저희에게 이것저것 문의하기도 하시고..

또 제가 공지사항에 적은 멘트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붙이시는곳도 있었어요...

슬펐어요....

저희고객님들도 많이 뺏기기도 했어요~

그래도 주저않지않고 열심히 달려왔어요

돈을 쫒기보다는 고객님들만 바라봤어요^^ 강쥐아이들만 바라봤어요^^

저를 믿고 구매해주시는 한분한분..너무감사했어요....

그리고 낮에는 포장해서 택배발송보내고.. 오후에는 편지쓰고 저녁때부터 간식.사료만들다 새벽 5시.7시에 잠들고

이런생활을 5년여를 해오다보니..

2010년 제가 첫딸아이를 출산하고서도 아이낳는동안까지 딱 3일을 제외하고는..

임신기간에도 이렇게 밤을 새며 일을 하였고

아이낳고 와서도 산후조리 못하고. 계속 밤을 새며 일을 하였어요...

그러다보니 몸에 무리가 왔나봐요..

2012년 5월말 응급실에 실려갔지요..그전부터 아팠지만...

어떤 스타일이냐면.. 약안먹고 병원안가고 버티는 스타일이에요..;; ㅠㅠ

그러다 편도선염증이 심해 온몸에 염증이 전이가되어 입안에까지 염증이 돋고... 편도선은 터지기 일보직전..

눈알에도 염즘이 돌았었어요..

눈앞이 안보일정도였어요.. 전 원래 시력이 2.0 1.5인데두요..;;

온몸에 염증반응으로 두드러기가 돋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살이 벗겨지도록 가려웠구요...

기침도 심해 결국 알레르기 천식판명이 나기도 하였답니다...

 

사실 그동안 편지쓰는것에 거의 모든시간을 투자했었더랬어요..ㅠㅠ

그러니까 새벽에 만들고 밤새고..강.고구 오픈2008년하고 근5년을 매일 편지쓰고하는데에....ㅠㅠ

이번에 크게 아프고 아직도 다 회복되지 않은상태에서 결심을...

앞으로는 편지를 쓰지 않고 그시간에 더만들고 더 배송보내고 더 업그레이드되자고

결심을 하였어요..ㅠㅠ

저도 섭섭해요..그래도 이게 맞는거 같더라구요..ㅠㅠ

 

편지쓰느라고 사실 간식 못 만들어서 못 보낸적도 있어요...;;

배송이 밀리고 지연되고.. 혼자서..혼자서 만들고 보내고 하다보니 너무 지쳤나봐요..

그래서 이번엔 저희 가족들이 영입이 되었어요..

저희 어머니도 함께 (완전 살림꾼!! 저보다 더 백만배 깨끗하고 꼼꼼하고 정갈하게 만드시니 걱정마세요^^)

저희 강.고구 일을 하시게 되셨고...

저희 남편인 오빠도.. 택배포장일과 사료반죽.컷팅일 (사실 수제사료 저희는 다 일일이 손으로 반죽하고 손으로 썰어요^^ 기계라고는 재료갈때 녹즙기가 전부랍니다..^^)을 도와주게 되었어요

 

이로써 저도 편지쓰는 시간에 만들고.. 쇼핑몰 관리하고 하게되며 배송이 점점 빨라지고있고..

앞으로는 더더 좋아지도록 노력할꺼예요!! ^^

 

대신 편지가 없어서 너무섭섭하시져? ㅠㅠ

그래서 게시판 하나 새로이 만들거예요~~

쇼핑몰관련된 질문과답변 게시판 뭐 이런것이 아닌..

그냥 수다떠는.. 차한잔 마시며 얼굴보고 수다떨듯이 그런공간 만들께요^^

그곳에서 더 많이 더 나누어요^^;;

아셨져? ^^;; ㅎㅎ

그러니 편지없다구.. 강고구 변했다고 오해하시면 아니되세요..ㅠㅠ

그럼 제가 너무슬퍼요..ㅠㅠ 맘이 아파요..ㅠㅠ

 

앞으로 편지 못쓰는만큼.. 더 잘할께요^^

여러분께 여러분의 아이들에게 (강쥐.냥이아이들) 충성을 다할께요^^

<고객은왕!!> 이것이 저의사업철학입니다!!

그리고 늘 투명하게 운영을 할꺼구요!!

최저마진을 남기며 판매한다는 일념도 변함없을께요!!

그럼 왜 최저마진이라면서 간식가격이 다른데보다 비싸여? 라고 물어보신다면....ㅠㅠ

저는 다른곳과 비교하며 저희 쇼핑몰 간식들 사료들 가격을 정하지 않았어요~~^^;;

제가 구할수 있는 가장 비싸고 좋은재료로만 쓴답니다.

그래서 재료비를 빼고 약간의 인건비 (약천원)를 더한 가격이 저희 간식가격입니다..

수제사료는 워낙에 너무 힘든작업이어서 몇천원 좀더 플러스 했지만.. 정말 저희 간식만들고.사료만들고

저 없이 사는것 보시면 놀래실꺼예요..ㅠㅠ (하핫..^^;;)

재료 좋은것쓰다가 맨날 빚져요..ㅠㅠ

모아놓은 재산이 하나두 없답니다...통장에 잔고가 0이에요.. 가끔 들어와도 다 재료비로 나가지요^^;;

 

그래도 기뻐요^^

우리함께 내새끼 건강하게 예쁘게 나쁜간식.나쁜사료 먹이지 말고 예쁘게 키워보자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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