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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강.고구 2대쥔장 현혜경이예요^^ 사랑스런 우리 아이를 소개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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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3-03 12:35:08 hit. 862
file IMG_0830.jpg

안녕하세요^^

 

우여곡절 많았던 우리 단비를 소개할께요^^

 

단비는 2002년도에 저한테 왔어요..

그때는 한살정도 되었을때라 완전 씽씽했죠 ㅎㅎ

그리고.. 제가 결혼하면서 사정상 지인한테 맡겨지고.. 건강이 안좋아져서 다시 저에게로 왔어요..

저의 불찰이죠..  단비에게 넘 미안해요..ㅠ.ㅠ

 

그때 단비는 유방에 종양이 있었는데.. 방치하는 바람에

커질데로 커져서..혹이 터져버렸어요.. 그래서 대수술.. 목숨걸고하는 수술이 되버렸죠..ㅠ.ㅠ

그때 수술 마치고 회복 중인 단비예요..

 

 

처음 데리고 왔을때도 완전 초췌했는데..

수술 마치고 난 다음에는 정말... 안되보이죠..ㅠ.ㅠ

이 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우리집 완전 초상집을 방불케했어요..

 

 

 

그리고 점점 회복되고 있는 단비^^

 

 

우리 단비는 대소변을 정말 잘 가려요..

수술 당일날에도 자기가 직접 절뚝거리면서 걸어서 소변보고 왔어요..

얼마나 맘아프고.. 대견하던지..ㅠ.ㅠ 또 눈물날라고 해요..ㅠ.ㅠ

 

 

 

이주일 후 단비^^

 

단비 메롱~ ㅋㅋ

제 눈에만 이쁘게 보이는걸까요? ㅋㅋ

 

 

 

 

많이 회복되서 미용한 단비^^

 

 

제 두뚬한 배를 좋아라 해요.. 푹신한가봐요..ㅠ.ㅠ

아. 참..

단비는 절대 그냥 맨 바닥에 앉지 않아요..

수건이라도 꼭 깔아줘야 않는다는 -_-;

 

 

여름에 식구들이랑 자연휴양림 놀러가서 할머니랑 찍은 사진^^

 

 

단비도 할머니가 되겠죠..? 10살이 넘었으니.. ㅎㅎ

울 외할머니신데.. 단비랑 할머니랑 닮았어요.. ㅋ

할머니가 단비줄을 잡고계신거 보이시나요..? ㅎㅎ

 

솜씨는 없지만.. 단비 옷을 만들어 보았어요..

미싱 잘하는 친구 졸라서 배웠어요.. ㅎㅎ

전 나름 만족하는데.. 단비는 맘들지 않나봐요.. 시큰둥하네요.ㅋ

 

 

제일 최근의 단비예요^^

 

 

많이 어려졌죠..? 말도 잘 알아듣고.. 넘 이뻐요~~^^

그 동안 모발도 이쁘게 잘 자라주었고.. 피부도 깨끗해졌고..공주됐어요^^

근데 치아가 안좋아요. 백내장도 있구요..

병원에선 수술밖에 답이 없다하시네요..ㅠ.ㅠ

제주엔 수술할수 있는 병원도 없구..

한번 수술을 해봐서인지..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아찔해요..

나이가 많아 수술후 안깰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강아지는 백내장이라도 불편한거를 모른데요..

요즘엔 눈에 좋은 소간이랑 눈에 좋은 팅크를 주고 있어요..

회복까진 바라지 않고 더 이상 나빠지지 않기를 바랄뿐이예요..

힘내! 단비^^

 

이젠 강.고구의 모델로써 품의를 지켜야 하겠죠..? ㅎ

앞으로의 활약 기대해주세요~~^^

 

우리 단비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윤재희
단비가 회춘했네요 ^^ 제가 아는동생도 아이가 유방암인데 수술을 안해주더라구요 ... 돈때문인듯해서 참

미워요 그동생 ^^;;; 단비는 좋은엄마 만나서 참 다행이네요 ㅎㅎ 백내장이라니 ;;;

답답하겟네요 ㅠ.ㅠ 그래도 저리 이쁘게 회복해주고 해서 참 고맙네여 ~ 더이상 크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사진처럼 회춘하면서 엄마 옆에 머물러 주길 바랄개요 ~단비야 건강해라 ~~~

이쁘네요 단비 ㅎ
2013/03/07 18:23
강.고 구멍가게
안녕하세요~^^ 재희님~~
댓글도 남겨주시고.. 넘 감사 .. 감동이예요^^

ㅠ.ㅠ 저또한 우리 단비를 한번 입양보냈던 ..ㅠ.ㅠ 죄인이예요..
지금은 엄청시리 반성하고 있답니다..
그때 저는 어렸고.. 가족이 싫다고해서.. 잔소리 듣기 싫어서 그랬던것 같아요..ㅠ.ㅠ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지금처럼 가족을 이해시키고..설득하면 될것을 전.. 그냥 회피하기만 했어요..
아..참.. 또 눈물 날라해요..ㅠ
그런 저한테 좋은 엄마라 해줘서 넘 송구할 따름이네요..ㅎㅎ

ㅎㅎ 회춘.. 맞네요.. 회춘했네요..
사실 저희 단비가.. 그 전에살던 곳에서는 생리가 멈췄었는데..
저희집에 오더니 생리를 하더라구요..
나이도 많은데 혈이 보여서.. 난 또 다친줄알고.. 난리를~ ㅎㅎ
넘 신기했어요.. 분명 전에키워줬던 언니한테 이젠 생리 안한다고 들었거든요.. ㅎ
하하.. 어째든 건강도 좋아지고.. 이뻐져서 넘 좋아요^^
저도 이대로만 제 옆에 오래도록 머물러만 주면 더이상 바랄게 없네요..ㅎㅎ
재희님의 보리도 재희님 곁에 오래도록 건강하게 머물러주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2013/03/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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